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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 단편소설 모음 1 (뿌리 깊은 한국 문학)

중고등 꼭 읽어야 할 단편소설

이효석 단편소설 모음 1 (뿌리 깊은 한국 문학) 중고등 꼭 읽어야 할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 1936년 <조광(潮光)>에 발표. '애욕(愛慾)의 신비성을 다루었다.' 한국 현대 단표소설의 대표작의 하나로 꼽히는 작품이다. 시적(詩的)정서가 흐르는 따뜻하고 애틋한 소설로 자연에 대한 예찬과 본능적인 감각의 세계로 새출발 우수한 작품을 남겼다. <도시와 유령> 동반자작가(同伴者作家)로 데뷔하였다. <돈(豚)> 향토색이 짙은 작품을 발표. 자연과 인간의 동화를 묘사한 작품이다. 잠재적 애욕의 환기는 성애를 자연예찬으로 심리묘사를 두드러지게 하는 결과를 낳았다. <수탉> 동인지 구인회(九人會)에 참여 자연과 인간의 동화를 묘사한 작품으로 향토색이 짙은 작품이다. ..
이효석 단편소설 모음 1 (뿌리 깊은 한국 문학)
중고등 꼭 읽어야 할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
1936년 <조광(潮光)>에 발표. '애욕(愛慾)의 신비성을 다루었다.' 한국 현대 단표소설의 대표작의 하나로 꼽히는 작품이다.
시적(詩的)정서가 흐르는 따뜻하고 애틋한 소설로 자연에 대한 예찬과 본능적인 감각의 세계로 새출발 우수한 작품을 남겼다.

<도시와 유령>
동반자작가(同伴者作家)로 데뷔하였다.

<돈(豚)>
향토색이 짙은 작품을 발표. 자연과 인간의 동화를 묘사한 작품이다.
잠재적 애욕의 환기는 성애를 자연예찬으로 심리묘사를 두드러지게 하는 결과를 낳았다.

<수탉>
동인지 구인회(九人會)에 참여 자연과 인간의 동화를 묘사한 작품으로 향토색이 짙은 작품이다.

<분녀(粉女)>
1936년 1월 《중앙 中央》 2월호에 발표, 에로티시즘이 미학적으로 형상화 했다.

<장미(薔薇) 병들다>
지식인의 양심과 자기 반성을 주제로 한 고뇌의 문학! 과거 사회운동에 투신했던 남녀가 속된 현실에 타락되어 가는 가운데 인텔리로서의 양심과 가책을 보여주고 있다.

<마작철학>
부자의 도시와 빈민의 어촌을 대배시킨 배경으로 노동자 파업을 토대로 자본가와 노동자 간의 계급 대립 작품이다.

<오후의 해조(諧調)>, <약령기(弱齡記)>
인간의 성적 본능이나 자연성을 심미적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북극사신(北極私信>
1930년 북극사신(北極私信)은 '노령근해(露領近海)', '상륙(上陸)' 작품과 연작을 이룬다.
《대중공론》에 발표 되었다.

<오리온과 능금>
일인칭 소설, 인간의 쾌락지향의 원초적 욕망을 은유적 표현한 1932년 3월《삼천리(三千里)》 발표, 관능적인 본능과 현실에 대한 관심을 그리고 있다.

<깨뜨려지는 홍등>
1933년《대중공론》에 발표한 이효석의 단편, 홍등가의 포주의 학대에 맞서는 8명의 여성의 단식 투쟁을 다루고 있다.

1925년부터 1930년대 초까지는 프로문학(동반작가란? 동정적 이해에서 경향적인 이론과 작품을 발표하는 사람들을 가리킨다)이 왕성하던 무렵의 재학시대부터 작품을 발표, 관념적인 경향의 울어질 무렵 지식인의 양심과 고민 작품을 발표했다. 한편 실직과 생활난을 주제로 한 풍자적인 경향과 함께 유진오와 함께 동반작가로 불린다.

1933년 8월에 순수시 운동을 한창 전개하고 있을 무렵 순수문학 지향의 집단적인 문학운동 발족된 9인회(九人會)이다. 과거의 경향성을 버리고 자연에 대한 예찬과 본능적인 감각의 세계로 새출발을 했다. 새로운 감각과 기교를 지닌 예술파·기교파의 작가 세련된 문장으로 우수한 단편소설을 한국 현대소설의 독특한 스타일의 뚜렷한 업적을 이룩하였다.

1편. 메밀꽃 필 무렵
2편. 도시와 유령
3편. 돈
4편. 행진곡
5편. 수탉
6편. 북국점경
7편. 분녀
8편. 상륙
9편. 장미 병들다
10편. 추억
11편. 계절
12편. 마작철학
13편. 오후의 해조
14편. 약령기
15편. 일기
16편. 북국사신
17편. 오리온과 능금
18편. 성수부
19편. 깨뜨려지는 홍등
20편. 인간산문
이효석
李孝石
대한민국 (1907-1942), 작가, 언론인, 수필가, 시인

강원도 평창(平昌) 출생. 호는 가산(可山), 한국의 대표적인 단편소설 작가 경성제국대학 영문과 졸업하였다. 1928년 자유노동자의 생활을 취재한 <도시와 유령>(1928)을 《조선지광(朝鮮之光)》에 발표함으로써 문단에 등장했다.

또한 교우 동인지인 《문우》, 《청량》 등에 습작 시 <동(冬)의 시장> <유월의 조(朝)> 등을 발표하였다.

1932년경 한때 총독부 도서과 검열계에 취직했던 일로 비난을 받아 한동안 작품 활동을 중지했다가 1933년 <돈(豚)>을 동인회 구인회(九人會)에 발표했다.

1934년 자연과의 교감을 수필적인 필체로 유려하게 묘사한 <산>, <들> 작품을 발표했다.

그 이후로 1936년에종래의 경향성을 버리고 <메밀꽃 필 무렵> 광복 이전 우리 문학의 대표작인 시골 사회를 아름답게 묘사 했고, <여수> 등 자연에의 귀의와 서정성이 풍부한 작품을 쓰기 시작하였다.

장편소설 대표작으로 성(性) 본능과 개방을 추구한 동성애를 다룬 <화분>, <거리의 목가>, <황제>, <성화> 등이 있다.

평양 대동공전의 교수로 있다가 1942년 36세의 나이로 결핵수막염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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