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을 품은 시, 위로의 감각을 깨워주는 시
슬픔(Sadness, Sorrow, Grief)
- 정신적 고통이 지속되는 일.
탈력감, 실망감이나 좌절감을 동반하고 가슴이 맺히는 복잡한 감정 표현의 하나이다.
슬픔은 '처음 노여움에 의한 그 사실의 부정으로부터 시작해, 현실을 받아들임과 동시에 복받쳐 오는 감정'으로 다루기도 한다.
분노나 증오와 같이 행동으로 이어지는 역동적인 감정들은 슬픔으로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가족, 친구, 동료라면 위로(慰勞)라는 따뜻한 말이나 행동으로 괴로움을 덜어 주거나 슬픔을 달래 주어야 한다.
"불행할 때 행복했던 과거를 회상하는 것보다 더 큰 슬픔은 없다."
<단테 알리기에리>
"슬픈 마음이여, 침착하고 탄식을 멈추라. 구름 뒤엔 아직도 햇빛이 빛나고 있다."
<롱펠로우>
"슬픔은 나누면 반으로 줄지만, 기쁨은 나누면 배로 는다."
"지나친 슬픔은 분노를 낳고
분노는 파괴를 낳고
파괴는 죽음을 낳고
죽음은 다시 슬픔을 낳는다."
<스타워즈 명대사>
슬픔의 여러 정서 요소
고뇌, 괴로움, 우울, 실망, 비탄, 죄책, 외로움, 연민, 후회, 비애, 걱정, 열의 등을 여러 감정을 포함한다.
의심하지 마셔요
한용운
슬픈 우상(偶像)
<백록담> 중 정지용
유언
윤동주
모란이 피기까지는
김영랑
가을은
<지하실의 달> 중 오일도
성에의 꽃
윤곤강
눈물 속 빛나는 보람
김영랑
나의 노래
오장환
떠날 때의 님의 얼굴
<님의 침묵> 중 한용운
두견
김영랑
다시 미당리
오장환
비극
<향수> 중 정지용
동쪽
윤곤강
자화상(自畵像)
윤곤강
최후의 염원
<현해탄> 중 임화
봄은 가더이다
홍사용
이별(離別)
포르
흰 눈
구르몽
최초의 님
한용운
아아, 서러워라
베를렌
비단안개
김소월
봄은 전보도 안 치고
김기림
3년의 옛날
김억
가을의 노래
보를레르
무덤
김억
시계를 죽임
<향수> 중 정지용
본투비문학연구소
BORN TO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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