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말
- 편엮 소개
- 1. 아들아, 자연이 그리울 때
- 숲속의 농부
- 이 땅의 봄
- 단상
- 오늘 문득
- 2. 아들아, 희망을 바랄 때
- 희망(希望)
- 지도에 없는 아버지
- 별의 심장
- 나의 육체(肉體)
- 3. 아들아, 갈등할 때
- 유리창
- 바다와 나비
- 나의 노래
- 연가(戀歌)
- 4. 아들아, 힘들고 지칠 때
- 북청 물장수
- 꿈을 따라갔더니
- 방화범(放火犯)
- 울 수도 없거든
- 5. 아들아, 왜 사냐건 물을 때
- 유리관 속에
- 귀여운 내 수리
- 남으로 창을 내겠소
- 6. 아들아, 이별할 때
- 진달래꽃
- 산유화
- 초혼
- 먼 후일
-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 바다가 변하야 뽕나무밭 된다고
- 7. 아들아, 사랑이 힘들 때
- 하품론(論)
- 사랑의 때
- 사슴
- 깃발
- 8. 아들아, 삶이 고달플 때
- 모란이 피기까지는
- 오-매 단풍 들것네
- 아파 누워
- 사개 틀린 고풍의 툇마루에
- 언덕에 바로 누워
- 9. 아들아, 사람이 떠나 갈 때
- 떠나가는 배
- 소악마(小惡魔)
- 비에 젖은 마음
- 사 랑 하 든 말
- 로-만스
- 10. 아들아, 세월이 야속할 때
- 목마와 숙녀
- 세월이 가면
- 논개
- 친애하는 벗이여
- 11. 아들아, 마음이 아플 때
- 내창이 바다에 향했기에
- 지하실의 달
- 병상일기
- 어린 누이야
- 12. 아들아, 가끔 별을 보고 싶을 때
- 서시(序詩)
- 자화상
- 별 헤는 밤
- 무서운 시간
- 또 다른 고향
- 별똥 떨어진 데
- 13. 아들아, 소리 지르고 싶을 때
- 명경
- 정식
- 소영위제
- 보통기념
- 거울
- 나의 침실로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말세의 희탄
- 14. 아들아, 광야에 홀로 섰을 때
- 오랑캐꽃
- 뒷길로 가자
- 길
- 청포도
- 광야(曠野)
- 황혼(黃昏)
- 15. 아들아, 꿈을 이루고 싶을 때
- 구름은 나의 종복(從僕)이다
- 현해탄(玄海灘)
- 내 청춘(靑春)에 바치노라
- 지상의 시(詩)
- 16. 아들아, 고향이 그리울 때
- 향수
- 고향
- 백록담
- 숨기내기
- 님의 침묵
- 복종(服從)
- 판권 페이지
아빠가 아들에게 보내는 시(詩)
너에게 시집을 보낸다
* 아들
남자로 태어난 자식.
남성이 자신의 부모로부터 불리는 호칭.
* 소년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 아니한 어린 사내아이.
* 아빠
격식을 갖추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아버지’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 아버지
자기를 낳아 준 남자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 할아버지
부모의 아버지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사전적 의미-
아버지는 자식의 남성 부모이다.
현대 국어의 아빠는 중세 국어의 아바에서 온 것이다.
중세 국어에서는 아바지가 "아바니" 등과 함께 사용되었고, 이후 아바지만 쓰이게 되다가 아버지로 정착되었다.
아버지 관여(Father involvement)라는 '접근성, 참여, 책임감'의 세 요소를 기반의 개념이 정착되고 있다.
아버지가 가정에서 세우는 방향과 규율에 따라 자녀들이 나중에 성인으로서 독립하는 데 영향을 주게 된다.
* 시(詩)
시(詩, poetry)란 마음 속에 떠오르는 느낌을 운율이 있는 언어로 압축하여 표현한 글이다.
(詩)란, 울림, 운율, 조화를 가진 운문을 말하는데, 구체적으로 시작품을 성립시키는 각 시구를 가리킨다.
1. 아들아, 자연이 그리울 때
숲속의 농부
이 땅의 봄
단상
오늘 문득
2. 아들아, 희망을 바랄 때
희망(希望)
지도에 없는 아버지
별의 심장
나의 육체(肉體)
3. 아들아, 갈등할 때
유리창
바다와 나비
나의 노래
연가(戀歌)
4. 아들아, 힘들고 지칠 때
북청 물장수
꿈을 따라갔더니
방화범(放火犯)
울 수도 없거든
5. 아들아, 왜 사냐건 물을 때
유리관 속에
귀여운 내 수리
남으로 창을 내겠소
6. 아들아, 이별할 때
진달래꽃
산유화
초혼
먼 후일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바다가 변하야 뽕나무밭 된다고
7. 아들아, 사랑이 힘들 때
하품론(論)
사랑의 때
사슴
깃발
8. 아들아, 삶이 고달플 때
모란이 피기까지는
오-매 단풍 들것네
아파 누워
사개 틀린 고풍의 툇마루에
언덕에 바로 누워
9. 아들아, 사람이 떠나 갈 때
떠나가는 배
소악마(小惡魔)
비에 젖은 마음
사 랑 하 든 말
로 ─ 만스
10. 아들아, 세월이 야속할 때
목마와 숙녀
세월이 가면
논개
친애하는 벗이여
11. 아들아, 마음이 아플 때
내창이 바다에 향했기에
지하실의 달
병상일기
어린 누이야
12. 아들아, 가끔 별을 보고 싶을 때
서시
자화상
별 헤는 밤
무서운 시간
또 다른 고향
별똥 떨어진 데
13. 아들아, 소리 지르고 싶을 때
명경
정식
소영위제
보통기념
거울
나의 침실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말세의 희탄
14. 아들아, 광야에 홀로 섰을 때
오랑캐꽃
뒷길로 가자
길
청포도
광야(曠野)
황혼(黃昏)
15. 아들아, 꿈을 이루고 싶을 때
구름은 나의 종복(從僕)이다
현해탄(玄海灘)
내 청춘(靑春)에 바치노라
지상의 시(詩)
16. 아들아, 고향이 그리울 때
향수
고향
백록담
숨기내기
님의 침묵
복종
본투비문학연구소 편엮
BORN TO BE
"지식과 지혜를 근본으로 삼아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은 모두 값지다.
본투비를 통해 각자의 삶에서 영웅이 되는 그날을 위해!
편집(編輯)은 언론, 문학, 출판, 음악, 영화 등에서 문자, 그림, 소리 등을 수집 및 분류하여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리하고 전통적으로 시, 소설 등에서 편집은 내용 측면에선 교정, 교열 작업이고. 형태 측면에서는 책의 판형, 인쇄 방식, 제본 방식 등을 결정한다.